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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작년 10월달쯤 누나 관련 글 올렸던 회원입니다.

중령 CJ용이 작성일 21.0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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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때와 같이 엽기유머 관련 글은 아닌거 죄송합니다.

 

여기서 회원분들께 많은 은혜를 받아서..

 

저의 누나에 경과 보고를 꼭 드린다 했었는데..

 

골수 이식받은지 1년이 넘어 경과보고를 드리네요..

 

일단.. 그때당시 혈소판 지정헌혈과 헌혈증을 지원해 주셔서 그런지..

 

정말 말도 안되게 몸의 모든 수치가 정상치로 빨리 돌아왔습니다..

 

혈액형은 O형에서 A형으로 바뀐 상태이며

 

머리카락은 스포츠머리에서 기르기 시작했을때

 

지저분한 더벅머리로 변했고(코로나 + 면역력 약화로 머리를 못했음)

 

이제는 입안에만 약간의 수포?? 가 조금 남아있고

 

병원에서 이제 조금씩 음식 간을 늘려도 된다고….

 

 

부모님들께서..구정때 보고 싶어하셨는데..

 

이놈의 코로나로… 누나 식구 5명(.. 사실. 누나가. 이혼을 한 상태에 애들이 4명.. 가족 일은 안 알려야 하지만. 여기 회원분들 덕분에 산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가면.. 8명이라.. 집합금지~~ ㅎ

 

아직도 병원은 주구장창 가야하겠지만

 

어머니는 누나가 병원 갈때마다 그전날 잠을 못 주무시네요.. 

 

그래도. 항상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1년후에도. 경과보고 드리겠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기쁜 나날들이였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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