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인 > 자유수다
[무서운글] 신비로운 꿈 - 10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어느 가족에 관한 꿈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때는 25살 여름이었습니다
당시 여친이랑 헤어진 충격으로 새벽까지 마시다 버스가 끊겼고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50분 정도의 거리였거든요
집에 거의 다 와서 옆 동네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왠지 안 가봤던 길로 가보고 싶어서 안 다니던 길로 가봤습니다
엄청 더운 여름이었는데 어느 집 앞을 지나니
갑자기 소름 돋으면서 싸늘함이 느껴지더군요....
에어컨 바람이 여기까지 나오나 생각하며 봤는데 그냥 불이 다 꺼진 마당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당 분위기가 뭔가 묘하게 을씨년스럽더군요..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냥 집에 와서 잘 잤습니다
당시엔 거의 매일 술을 마셨기에 호기심에 그 집 앞을 자주 지났습니다
이상하게 그 집 앞을 지날 땐 늘 뒷목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었습니다
며칠을 그러던 어느 날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저는 옆 동네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 앞에 섰는데 흐느끼는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목소리가 다 섞여 있는 그런 울음소리였습니다
놀래서 꿈에서 깼고 시간을 보니 새벽 3시쯤이었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집 근처였기에 그 집을 찾아가 봤는데요
대문 앞에 서자마자 소름이 돋더라고요
무서워서 바로 집에 와서 불 다 켜놓고 잤는데 다시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저는 다시 그 집 앞에 있었고 울음소리는 계속 들렸습니다
누구냐고 왜 그러냐고 물어도 울음소리만 들렸습니다
꿈에서 깬 저는 불현듯 잊고 있었던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9살이었을 때 그 집에서 발생했던 강력사건이요...
사건 내용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건인데
뱃속의 아기까지 일가족 6명이 희생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날 새벽에 소주와 콜라, 우유를 가져가 그 집 마당에 뿌리고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후에도 그 집 앞을 지나는 일이 있었지만 처음처럼 소름 돋는 일도 없었고
꿈에도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그 집의 사진은 신비로운 자료-2 마지막에 나와 있습니다
그 집을 특정해서 따지 않았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
| 현재글 | [자유수다] [무서운글] 신비로운 꿈 - 10 | 2026-05-05 | 111 | 0 | |
| 607 | [연예인·인플루언서] 신기한 챌린지를 찍었다는 남돌 [1] | 2026-05-05 | 37 | 1 | |
| 606 | [연예인·인플루언서] 모델에 재도전한다는 홍진경 이소라 아침 루틴.jpg [1] | 2026-05-04 | 134 | 1 | |
| 605 | [연예인·인플루언서] 콘서트 티켓 오픈하자마자 예매 상위권 차지했다는 프로.. | 2026-05-04 | 74 | 0 | |
| 604 |
[자유수다]
[무서운글] 신비로운 자료 - 2
|
2026-05-02 | 670 | 2 | |
| 603 |
[자유수다]
컴맹이 급합니다!
|
2026-05-01 | 912 | 1 | |
| 602 | [자유수다] 강아지 피부 영양제좀 추천해주세요 [1] | 2026-05-01 | 1,847 | 1 | |
| 601 | [자유수다] 히밥이 피겨도 했었나요? [2] | 2026-04-30 | 2,454 | 2 | |
| 600 | [연예인·인플루언서] 요즘 나이 있는 사람들이 한다는 수술.jpg [2] | 2026-04-30 | 1,490 | 2 | |
| 599 |
[연예인·인플루언서]
오세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
2026-04-30 | 1,176 | 1 | |
| 598 | [연예인·인플루언서] 이번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남자.jpg | 2026-04-30 | 172 | 0 | |
| 597 | [연예인·인플루언서] 82메이저 코스모폴리탄 화보.jpg | 2026-04-30 | 252 | 0 | |
| 596 | [연예인·인플루언서] 팬싸 끝나고 소개팅 있다니깐 질투하는 남돌...jpg | 2026-04-30 | 1,310 | 0 | |
| 595 | [연예인·인플루언서] 숙성으로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았다는 셰프.jpg [3] | 2026-04-29 | 1,673 | 3 | |
| 594 | [연예인·인플루언서] 나름 소화하기 힘든 머리색 찰떡으로 소화한 남돌 [2] | 2026-04-29 | 1,557 | 1 | |
| 593 | [연예인·인플루언서] 82메이저 디스패치 포토…jpg | 2026-04-29 | 145 | 0 | |
| 592 |
[연예인·인플루언서]
82MAJOR(82메이저) 'Sign' MV
|
2026-04-28 | 1,731 | 0 | |
| 591 |
[연예인·인플루언서]
박보영 ELLE BHIND SHOOT
|
2026-04-28 | 172 | 2 | |
| 590 | [연예인·인플루언서] SES 바다 보고 울었다는 일본인 여돌 | 2026-04-28 | 330 | 0 | |
| 589 |
[연예인·인플루언서]
실시간 전원 정장 입고 쇼케이스 중인 남돌
|
2026-04-28 | 178 | 0 |
피치블라썸 · 05.04
전전두엽 · 05.02
시미켄 · 04.30
댓글 (0)
이미지 첨부
클릭하거나 이미지를 드래그하세요
JPG, PNG, GIF, WebP (최대 10MB)
저장된 이미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