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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 신비로운 꿈 - 10

대령 뚜비카레 작성일 26.05.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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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어느 가족에 관한 꿈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때는 25살 여름이었습니다


당시 여친이랑 헤어진 충격으로 새벽까지 마시다 버스가 끊겼고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50분 정도의 거리였거든요


집에 거의 다 와서 옆 동네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왠지 안 가봤던 길로 가보고 싶어서 안 다니던 길로 가봤습니다


엄청 더운 여름이었는데 어느 집 앞을 지나니


갑자기 소름 돋으면서 싸늘함이 느껴지더군요....


에어컨 바람이 여기까지 나오나 생각하며 봤는데 그냥 불이 다 꺼진 마당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당 분위기가 뭔가 묘하게 을씨년스럽더군요..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냥 집에 와서 잘 잤습니다


당시엔 거의 매일 술을 마셨기에 호기심에 그 집 앞을 자주 지났습니다


이상하게 그 집 앞을 지날 땐 늘 뒷목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었습니다


며칠을 그러던 어느 날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저는 옆 동네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 앞에 섰는데 흐느끼는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목소리가 다 섞여 있는 그런 울음소리였습니다


놀래서 꿈에서 깼고 시간을 보니 새벽 3시쯤이었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집 근처였기에 그 집을 찾아가 봤는데요


대문 앞에 서자마자 소름이 돋더라고요


무서워서 바로 집에 와서 불 다 켜놓고 잤는데 다시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저는 다시 그 집 앞에 있었고 울음소리는 계속 들렸습니다


누구냐고 왜 그러냐고 물어도 울음소리만 들렸습니다


꿈에서 깬 저는 불현듯 잊고 있었던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9살이었을 때 그 집에서 발생했던 강력사건이요...


사건 내용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건인데


뱃속의 아기까지 일가족 6명이 희생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날 새벽에 소주와 콜라, 우유를 가져가 그 집 마당에 뿌리고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후에도 그 집 앞을 지나는 일이 있었지만 처음처럼 소름 돋는 일도 없었고


꿈에도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그 집의 사진은 신비로운 자료-2 마지막에 나와 있습니다


그 집을 특정해서 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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